종족
인간
성별
여성
키와 몸무게
168cm 49kg
외모
아래 그림 출처 : 픽사베이 무료이미지 https://pixabay.com/photo-1880944/ 상업적이용가능
달리아


얼굴의 반을 가리는 기괴한 괴물 뼈 가면을 쓰고 있다. 가면 밑으로는 입술과 어깨를 타고 내려오는 붉은 곱슬머리가 보인다. 머리끝부터 전신을 가릴 수 있는 마법사용 갈색 로브를 입고 있는데 낡았지만 잘 관리된 느낌을 준다. 풋내기 모험가로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이 느껴지는 복장이다. 잘 보이지 않는 로브 안은 고급 소재의 셔츠와 여성용 바지를 입었다. 소지품을 전부 담은 큰 크로스백을 메고, 왼손에는 반질반질한 진갈색 지팡이를 들고 있다.
가면을 벗은 얼굴은 모험과는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철없는 부잣집 아가씨를 떠올리게 한다. 눈꼬리가 올라간 큰 눈과 창백한 얼굴은 허점을 보이지 않으려는 표정으로도, 겁에 질린 표정으로도 보인다. 눈동자 색은 검정, 팔다리가 길고 마른 체형이다.
능력치
근력- 12 (0)
체력- 16 (+2)
민첩- 8 (-1)
지능- 13 (+1)
지혜- 15 (+1)
매력- 9 (0)
직업
마법사
가치관
선
장비
하중 4 /19
던전용 식량(5회분 무게 1), 책자루(5회분, 무게 2), 치료약 3병, 지팡이(한걸음, 양손, 무게 1) 해독제 3병(무게 0)
기타사항
출신국- 커드 라 제국
가족관계- 아버지, 누군지 모르는 어머니, 그 외 형제자매
호불호- 不- 허세, 아버지, 예의를 모르는 사람
好 -솔직한 사람, 예술 ,검과 마법,
모험가가 되기 전까지 달리아는 바론 가문의 모난 돌이었다. 제국의 외곽에 있는 땅을 다스리는 바론가문, 꽤 부유한 성주인 바론은 여러 아내와 첩을 두었다. 달리아는 첩의 딸로 태어났다. 이 근방에서 딸은 꽃병 안의 꽃처럼 가문 내에서만 살다가 다른 가문으로 팔려가는 것이 보통이었는데, 달리아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성을 드나드는 용병들을 보며 자유와 힘을 얻기를 꿈꾸었다. 운명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게 성주 바론은 죽고, 달리아는 밤을 틈타 모험가로의 새 인생을 시작했다.
국경을 넘어 룸지키에 도착 할 때까지 가문에서 추적이 붙어 계속 쫒기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