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족
드워프
성별
여성
키와 몸무게
124cm, 가벼움
외모
위즐

-분홍빛이 도는 붉은 머리와 벌꿀색 눈.
-새침하고 장난끼 있어보이는 인상과 작은 몸집때문에 족제비를 연상시킨다. 왼쪽 뺨에 수염처럼 난 두 개의 흉터때문에 더더욱.
-좁고 어두운 골목길을 이리저리 튀어다니기 쉽게 최대한 짐을 줄인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.
-작은 키에 맞 게 무기도 보통 사이즈보다 조금 작다.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린아이 장난감으로 착각할 정도.
-밤에 몰래 움직여야 할 때나 얼굴을 가려야 할 때, 추위를 막아야 할 때 등등의 상황에서는 암갈색의 가죽로브를 뒤집어쓴다.
-허리춤에 작은 포켓과 단검이 달려있다. 한쪽 옆구리에는 끈으로 묶어 몸에 고정시킨 레이피어가 매달려있다. 대부분이 은으로 만들어진 고급품.
능력치
근력- 8(-1)
체력- 9(0)
민첩- 16(+2)
지능- 15(+1)
지혜- 12(0)
매력- 13(+1)
직업
도적
가치관
중립
장비
-던전용 식량 (5회분, 무게 1), 가죽 갑옷 (장갑 1, 무게 1), 타기트 기름 3회분, 돈 10닢.
-레이피어(한걸음, 정밀, 무게 1)
-투척용 단검 세 자루(투척, 중거리, 무게 0)
-치료약(무게 0)
(도합 무게 8중에 3)
기타사항
-출생 불명. 돌보아주는 사람도, 함께하는 동료도 없이 어느샌가 나타나 홀로 카르타 왕국의 길바닥을 전전하며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드워프족 여성.
-자신의 나이를 정확히 모른다. 본인은 20세쯤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. 20세라고 주장한 지 5년정도 지낫다.
-고기류를 좋아하지만 길거리 생활을 하는 만큼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는다.
-취미라고 할 만한 거라곤 무기손질정도가 전부. 취미를 가질만한 시간도 여유도 없다. 하루하루 먹고 살기만 급급할 뿐.
-범죄자들이 밀집한 위험천만한 곳에서 살아남기엔 지나치게 작고 약한 몸이지만 오히려 그 점을 살려 위험에 말려들기 전에 재빨리 탈출하는 능력을 길렀다. 어떤 개구멍이라도 머리만 들어간다면 그녀에겐 대문이나 다름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