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키
이름
- Jackie.
- 재키.
종족
- 인간.
- 자신이 입힐 피해 주사위가 2 이하라면 자동으로 한번 더 판정하여, 둘 중 높은 수치가 피해 주사위에 적용됩니다.
성별
- 여성.
키와 몸무게
- 164cm. 61kg.
외모
-

- 포비님의 커미션 그림입니다.
- 전체적으로 여리지 않고 건강하게 보이는 체형. 굵직한 편인 뼈 위로 단단하게 근육이 붙었습니다.
- 곱슬기있고 검청색인 가슴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세갈래로 길게 땋아 뒤로 넘겼습니다. 타고난 듯 그 모양이 굵고 튼튼하지만 관리나 손질에는 신경쓰지는 않는 모양인지 군데군데 삐져나온 것이 보입니다.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만 쳐냈으며 왼 옆머리가 반대쪽과는 달리 턱아래까지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. 짙은 검청색 눈썹은 앞머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며, 눈매가 뚜렷하고 눈꼬리 끝이 올라가 있습니다. 짧은 속눈썹은 머리칼과 마찬가지로 검청색이며 진한 쌍커풀 탓인지 선명한 인상을 줍니다. 눈동자는 개나리색이며, 왼 볼에 길게 검상이 나있습니다. 왼 귀 위쪽에 링으로 된 은제 피어싱을 두개 착용했으며 날렵한 코 아래로 언제나 위를 향하고 있는 색 옅은 입술은 전체적으로 억세 보이는 분위기와는 대조되어 유난히 가볍게 보입니다. 대개는 싱글거리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. 피부는 보기 좋게 그을린 살구빛으로 손발을 포함한 팔다리가 전체적으로 선이 굵직한 느낌입니다.
- 제 키보다도 큰 180cm에 상당하는 도끼를 들고다닙니다. 날이 달린 대의 양 끝부분이 뾰족해 창마냥 찌르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몸체에 특별한 무늬는 없습니다. 건틀릿, 부츠, 갑옷등 전체적으로 검은색 일색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.
능력치
- 근력 16(+2)
- 체력 15(+1)
- 민첩 12(0)
- 지능 8(-1)
- 지혜 9(0)
- 매력 13(+1)
직업
- 전사.
가치관
- 중립.
- 강한 상대를 쓰러트립니다.
장비
- 고유병기(도끼, 한걸음, 톱날, 관통, 흠이 없다).
- 던전용 식량 (5회분, 무게 1).
- 미늘갑옷(장갑 2, 무게 3).
- 해독제 (무게 0), 던전용 식량 (5회분 무게 1), 약초와 연고 (무게 1).
- 치료약 2병 (무게 0).
기타사항
- 1인칭은 나, 3인칭은 자기(자기야). 조곤조곤한 말씨를 사용하지만, 그 어조나 말투에 비해 사용하는 단어는 마냥 부드러운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. 오히려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더 난다는 느낌입니다.
- 흡연자. 가루 담배를 종이에 말아 피우기 때문에 두가지 장비를 언제나 챙겨다닙니다. 태우는 담배에는 진통제 기능도 있으나 치료 효과는 없으며 차분히 생각해야 할 때나,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할 때, 혹은 큰 부상을 당해서 고통 탓에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주로 태웁니다.
- 전투 후에 목을 축이는 한잔의 술은 그에게 무엇보다 달콤한 것입니다.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무리해서 마시지는 않으나, 자리가 갖추어졌을 때 마시는 것을 거절하는 일 또한 없습니다.
- 제국 출신으로, 이제 막 모험을 시작한 새내기 용병입니다. 그 경험에 반해 설령 위험한 곳이라도 해도 가리지 않고 두루 돌아다니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 탓에 종종 같은 용병들 사이에서도 곧 죽을 이로 화자되나 그는 그저 웃을 뿐입니다.
- 가족이 없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다지 이야기를 꺼내려고 들지는 않습니다. 다만 종종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는 것으로 보아 그저 받는이가 가족 중 한명이겠거나 하고 짐작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.